[상병인 교수] 2027년 SAF 1% 의무화…“HEFA 한계에 ‘원료 확보’가 경쟁력 좌우할 것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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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조회 작성일 26-11-06 16:09본문
상 교수는 "현재 바이오디젤 원료도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, 앞으로 SAF 생산이 확대되면 바이오디젤과 동일한 원료를 놓고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 될 것"이라며 "2030년 이후에는 폐식용유 공급만으로는 증가하는 SAF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"고 말했다.
이에 따라 차세대 SAF 생산기술 확보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됐다.
상 교수는 폐식용유 기반 HEFA 공정의 한계를 고려할 때 곡물 등에서 생산한 바이오에탄올을 활용하는 ATJ(Alcohol-to-Jet)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. 미국과 브라질처럼 바이오에탄올 생산 기반이 큰 국가들은 향후 ATJ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.
또한 국제적으로는 탄소배출량 산정 기준이 SAF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.
상 교수는 "앞으로는 단순히 연료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탄소집약도가 낮은 원료를 확보하는 경쟁이 될 것"이라며 "우리나라도 자체적인 LCA(전 과정 평가) 모델과 탄소집약도 평가체계, 인증제도를 마련해야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"고 말했다.
기사: https://www.paxetv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761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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